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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GCSC 2020.08.22 15:21 Views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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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예배 안내: COVID19- Online Worship Guide

**교회의 새벽기도회 & 수요예배는 잠정 중단됩니다. All dawn-break prayer meetings & Wednesday Worship Service are temporarily canceled.

                            새벽기도회 / 당분간 새벽기도회는 토요일만 합니다. 시간: 오전 6시 30분. 인도: 김일신 목사님.

**주일 예배는Youtube Live로 방송합니다.  Sunday Worship Service is now streamed Youtube Live starting at 10:40AM. http://www.calsouthchurch.org/sermons

 

다음 주일 말씀 / 다음주일 말씀 사도행전 4장23절-37절 “일심으로”. 설교: 김일신 목사.

1. 회개 / 하나님 우리에겐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인생에 도움 되지

않는다며 건축자들의 버린 돌 같이 버린 우리의 무지함으로 용서해 주십시오.

2. 영상예배 / 당분간 영상예배로 계속합니다.

3. 원로목사 추대 결과 / 한기원목사 원로목사 추대건은 가결되었습니다. 48 명 투표(43명 찬성. 5명 반대)

4. 미디어팀 / 예배봉사를 위해 미디어 팀에 최우석, 오리차드 군이 수고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5. 새벽기도회 / 토요새벽기도회 모이기를 힘씁시다. 기도로 모든 성도들이 COVID19의 재난을 이기도록

마음과 힘을 모으는 시간이 되도록 합니다. 시간: 오전 6시 30분. 인도: 김일신 목사.

 

◈ 공지 사항 ◈

2020년도 전도 목표 / 트리플 1(1+1+1)= 1년에 한 사람(한 샘터, 한 가정)이 한 사람 전도합니다.

1. 2020년 오이코스 명단 / 오이코스 작정 카드를 제출합니다. 샘터 및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합니다.

김승회(한기원), 김병남/동규(김제인), 스티브리/이희명/협우/협주/협재(조형주),

송낙일/장영권(송은혜), Bob/김응래(크리스틴김), 최창규/조규진/심..(이재건), 옆집 아줌마(이상종),

김필경/박민철/박용수(박정권), 오진호/임용희/유재홍/오신자/오창석/Donna/Sheryl(리차드오),

강임순(박순의), 조조앤(제니퍼권)

2. 오이코스(전도대상자) 정하기 / 모든 샘터는 2020년 오이코스 명단을 기도하며 작정하고 제출합니다.

3. 성경암송 / 교회 달력에 있는 성구 12구절 암송. SFC: 롬 1:16-17, 5:1-8.

4. 성경쓰기 / 요한계시록 13-15장. 성경 쓴 후에 나름대로의 기도문을 작성해 봅니다.

5. 성경읽기 / 온 가족이 매일 1장씩 읽습니다. 범위: 행 28-롬 6장(8월 23-29일까지).

6. 주님의숲교회 / 경기도 양평 명달리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왔습니다. 김동숙(병원) 남편이 확진이 되었

습니다. 본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주님의숲교회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기타 소식 ◈

1. 기도 / 건강을 위해 기도해야 할 성도님들이 많습니다. 집중해서 기도합시다.

1) 박형달(심장 기능의 정상화) 2) 김크리스틴(암 수치가 약간 높아지고 있음)

3) 최희자(소화가 되지 않고 괴로움) 4) 윤아브라함(심장 안정을 위해)

2. 성도동정 / 1) 한티나양 휴양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뵐 수 있도록, 그

리고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이조셉 목사님은 9월 13일 본 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예배를 드리고 한국을 방문합니다. 새

사역을 사모님과 함께 찾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앞날을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3) 제옥선전도사님께서 면역력 결핍으로 인한 Cellulite(봉와직염)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4) 정미경 권사님 키모 치료가 잘 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5) 송낙일(은혜 집사님) 가게 재오픈 합니다. 남편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 주일 설교>   행 4:1-12 “모퉁이의 머릿돌”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을 결박하여 예루살렘 공회 앞에 세우고 재판을 하는 장면입니다.

2가지 궁금한 질문이 생겼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사람이 싫어할까? 싫어하면 왜 싫어할까?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공회 앞에 선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으니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그런데 거기에 무슨 구절이 붙어있느냐 하면 시편 118편 22절 모퉁이의 머릿돌이 있습니다.

왜 예수의 이름을 모퉁이의 머릿돌이라 하는가?

잘 한번 들어보세요.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 기쁘세요? 아니면 싫으세요?

잘 먹고 잘 산다. 예수 믿으면 모든 문제 해결 받고 3대까지 축복받는다 이런 복음 말고, 딱 베드로가 전한 복음, 너희가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너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리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

예수님이 세상 가운데 오셨을 때 마태복음 9장 13절에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스스로 의인인 채 하지 마. 스스로 건강한 척, 아무 문제 없는 척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미 저 밑바닥 깊은 곳에선 무너지고 썩어 문드러진 죄의 부패한 모습들이 솟구쳐 올라 오는데 거룩한 척, 의인인 척, 아무 문제 없는 척. 건강한 척 하지 마. 그런 껍데기 뒤에 숨은 모습을 복음은 들춰냅니다. 괜찮은 척 인격과 품위와 사회적 지위로 물질과 재산이란 껍데기 뒤에 숨은 나의 진짜 모습을 복음은 발각 시켜 버립니다. 그러니 싫은 거에요. 그러니 버립니다. 예수의 이름을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해도 소용 없네. 열심히 헌신하고 충성하고 봉사해도 해결 되는 것 아무것도 없네.

쓸데 없는 짓, 소용 없는 일이라 버립니다. 예수님은 바로 나 자신을 스스로 건축하며 살던 건축자들 죄인들의 버린 돌이 되십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이 시작이 되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린 예수님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셔서 예수로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건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금주 생각할 제목>

1.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이 전해질 때 나는 기뻐합니까? 싫어합니까? 왜 기뻐하고, 싫어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나는 내 인생에 무엇을 건축하며 살아 왔습니다. 또 무엇을 건축해야 하고 그 건축의 출발점이 어디여야 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금 주 기 도 제목>

일: 주님,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상의 성도들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월: 주님,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죽은 자들의 가족들과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화: 주님, 한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죽은 자들의 가족들과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수: 주님, 전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죽은 자들의 가족들과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 주님, 북한과 이슬람에 사는 성도들과 선교사님들 중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금: 주님, 나바호 인디언 형제들 중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토: 주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상을 회복해 주시고 본 교회 사역자들을 주님께서 힘을 더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금주의 성경>

벧전 2:6

성경에 기록 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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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3.29 csc 2020.03.28 133
177 10.18 GCSC 2020.10.17 128
176 01.10 GCSC 2021.01.09 127
175 11.01 GCSC 2020.10.31 127
174 8.30 csc 2020.08.29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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