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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생필품을 나누는 현장

2020.12.20 17:04

JEI Views:76

동영상URL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 기관을 통해 식품과 물품 (생필품)을 지원해 주시는 행사에 

저희 교회 성도님들께서 매번 자원하여  큰 수고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어제 (토) 요일 새벽기도 마치고 자원하여  나서시는 

김사모님과 박 전도사님과 몇분의 성도님들 

차안에서 편하게 받아가시는 분들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기분좋게 쌀쌀한 12월의 감사한 새아침 ~

꽃보다 더 싱그럽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소개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은혜로운 이 찬양은 당신을 위한 찬양입니다)

 

 

 

봉사하시는 몸짓들이 아주 리얼합니다. 

매번 수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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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형제 뒷모습이 보이네요. ^^

고마워요 형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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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 이쪽으로 ~ 

사모님의 차량 정리 명령에 불순종 제로 수준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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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힘들지 않게 받아가시는 분들 

나라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줄 믿습니다 

미국의 힘은 바로 자원봉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저력은 바로 성도의 언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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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 잔 ~ 

아름다운 얼굴들이옵니다 

바라만 봐도 기분좋고 고마운 얼굴들이죠 

여기에 매번 수고하신 우리 박집사님 얼굴이 빠져서 서운해요 

매번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침  햇살같은 축복이 환하게 빛추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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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도사님 무거운걸 들고 차까지 가져다 주십니다 

캔푸드가 들어있고 쌀이 들어 있어서 무겁습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순서를 기다리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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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들과 생필품들 

이 물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미국 정부와 기증해 주신 기업체와 개인들 

또 배달을 맏아 수고해 주시고 우리처럼 작은 힘을 보태는 아름다운 마음들 

이 모든 것들이 세상을 빛내고 따뜻하게 하며 풍요롭게 합니다. 

우리는 쉽게 받아 고맙게 쓰지만 감사기도하는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하나님 축복 가운데 거하는 미국이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이 지도자가 되는 미국 

무명의 선을 베푸시는 아름다운 마음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사는 빚진 자 입니다 

그중에 가장 큰 빚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크게 빚진 자임을 잊어서는 안되겠고 이 소소한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를 헤아려주는 그 귀한 마음들에게 감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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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날 잔잔하게 비쳐지는 메리 크리스마스 

왠지 가슴 뭉클합니다. 

아기 예수님이 이땅에 죽으시기 위해 오셨는데 

별 감응없이 철들지 않는 아이처럼  바라보며 

언제나 철이드나 싶은 마음 많아 부끄럽고 죄송해 

이것밖에 안됩니다 라는 마음으로 고개숙인 성탄주일이였습니다. 

성탄의 크신 축복이 우리 모두와 온 인류에게 끼치는

아름답고 감사한 날 입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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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군가 불신자나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저희 교회 사무실로 전화 주시거나 찿아주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로 같이 믿음생활하다 

주님나라까지 같이 가는 축복을 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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