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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 은퇴 원로 목사님 추대와 김일신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하나님의 크고도 크신 은혜 아래 

2020년 12월 6일 (주일) 오후 1:30분에 글로리가주남교회 예배당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졌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함께 해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큰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어디서 무얼 하든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동행하실 하나님게 먼저 감사를 드리며 

행사 내용과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경건한 행사이기에 사진을 가까이 찍지 못해 화질이 안좋은 상태라 먼저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오늘에 맞는 찬양을 기도하며 골라 올리오니 컴퓨터로 보시고 사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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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가장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컴퓨터에서 Maxumize 로 보시면 더 크게 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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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목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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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목사님으로 담임 목사님으로 

같은 목회 현장에서 동일한 감정을 소유하신 목사님들의 간절한 기도모습이 가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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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규 노회장이신 목사님께서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은 목회자"라는 말씀으로 설교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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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목사 위임식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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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가주남교회 담임목사님으로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선서를 하고 계시는 저희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이십니다. 

수년을 함께 해 오면서 말씀으로 온전한 신부단장 시키시기위해 애쓰시고 물심앙면으로 매주마다 아낌없이 헌신하시는 

아름답고 소중한 저희 사모님이십니다. 새롭게 결단하시는 저희 목사님 내외분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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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저희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며 따릅니다. 결의에 찬 두분의 모습 앞에 저희들도 거듭나듯 기도 많이해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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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목사님께서 권면 및 위임패를 증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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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의 말씀을 해 주고 계십니다. 

첫째 : 내가 하는 말이 진실된 말인가 

둘째 : 내가 이 상황에서 꼭 해야될 말인가 

셋째 : 이 말이 진짜 내 마음에 사랑이 담겨 있는가 라는 주옥같은 말씀으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잔잔한 유머와 함께 힘있는 권면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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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원로, 공로목사 추대식을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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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달 장로님께서 목사님께 추대패 증정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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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22년동안 진정 수고 많으셨고 애쓰셨습니다. 

헌신과 기도의 눈물과 성도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갚아주실줄 믿습니다. 

예수님도 은퇴가 없으셨으니 부르시는 날까지 우리 모두 은퇴없는 사명의 길을 주저함 없이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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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기 목사님께서 권면 및 축사를 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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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공로패 증정을 윤해규 노회장님께서 해 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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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 

펜데믹이 여러가지 연출하네요. ^^. 

Pandemic fist bump 라고 해야 하나요 ㅎ. 

조금 더 고개를 숙이시면 머리까지 펜테믹 스타일로 될뻔 하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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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진 목사님께서 축가를 불러주고 계십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를 빛나게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악을 전공하신 것 처럼 잘 하시고 엄청 은혜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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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기원 목사님의 답사가 계십니다. 

이순간 지난 22년을 어떻게 표현하고 말해야할지 만감이 교차되는 순간이시기도 하겠지요 

말문을 얼른 열지 못하시고 눈물이 먼저 반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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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서 말씀을 제대로 못하시고 

여러가지 감사 중에서도 사모님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하시는 목사님 

"여보 ~ 당신 사랑하오 " 라고 하시는 말씀은 설교 중에 가장 역대급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들 따라 울다가 웃음폭발했지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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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마음 나도 주체못혀 

나이가 뭔 소용이여 나오는 눈물과 웃음 앞에 ...

히 ~~ 옆에서 웃으니 나도  웃어야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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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국 장로님께서 이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시고 설교로 축사로 축가로 여러가지 일을 맡아서 수고해 주신 

고마운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글로리가주남교회 가족들을 위해 도시락과 떡을 준비해 주시고 

한분도 빠짐없이 가져가실것을 광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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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찬송을 부르고 한기원 목사님의 축도로 1,2,3부 예배가 끝납니다. 

예배를 주장해 주시고 모든 순서와 세세하게 모든걸 도와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분열보다는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숙한 교회와 성도가 되는 축복을 저희들은 받았습니다. 

이 축복을 소중하게 생각할때 하나님은 귀하게 보시고 더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실줄 믿습니다. 

성도는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믿음의 실상을 붙잡는 인내와 강단과 굳은 심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게 가장 행복하며 더 바랄게 없는 삶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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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진정 지난  22년은 성령님과 동행하신 아름다운 발걸음이요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들이셨습니다. 

앞날도 주님 함께 하시고 더 귀하게 여기실테니 

건강하시고 두분 주안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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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배를 마치고 찍어드린 몇분들의 사진들을 올려드립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모두 한결같이 믿음의 아름다운 표정과 흔적들이 많으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얼굴들이신데 엄숙하고 조심스러운 예배라 가까이 찍지 못하고 

줌으로 당겨서 찍었더니 화질이 너무 안좋네요. 

다음 기회에 가까이서 찍게돠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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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교회를 방문해주시고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이상으로 모든 사진들을 마감합니다. 

저에게 더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그중에 보기 좋은 것만 올렸어요

혹시 개인적으로 더 필요하시면  저(제옥선 전도사)에게 카톡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란에 오늘 위임예배 유튜브 영상을 올리오니 

보시고 그 감동을 다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아래 영상은 사진을 편집해서 영상으로 만들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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