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드리는 2020 추수감사절 예배
2020.11.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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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하나님의 크고도 크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2020년 추수감사절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됨을 감사드립니다.
비대면 예배라 각자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때보다 더 간절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큰일, 작은일, 기쁜일, 슬픈일, 괴로운일, 답답한 현실, 기약없는 미래 등등
모든게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말씀만은 언제나 변함없이 확실하시니
어떤 상황에서도 달라질 이유가 없이 늘 승리만을 생각하며 힘차게 믿음생활해야겠습니다.
오늘 추수감절 예배를 준비하며
예배 위원들이 나오셔서 예배당 단상을 꾸미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저희 교회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들을 몇장 찍었으니 보시고
감사가 넘치는 탱스기빙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담아 드리는 과일들)
찬양 들으시면서 사진 보세요.
컴퓨터로 보시면 더 크고 좋게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 함께 하시고 이끄시는
"글로리 가주남교회"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장 먼저 영광 받으시고
주인 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며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며 우리 속에 간절함이 크더군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면서도 겁없이 사는게 탄식스럽고
긍휼하심과 은혜를 사모하게 됩니다.
모양도 맛도 색도 다른 과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다양함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도 캐릭터도 모두 다릅니다
각각 다른 맛으로 먹는 이의 마음을 기쁘게 하듯
우리도 각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어요
아침 일찍 나오셔서 성찬식을 준비하시는 귀한 우리 사모님의 섬김
소중한 집사님들께서 일찍 나오셔서 강대상 앞을 장식하고 계십니다.
매주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들 ~
늘 수고 많으신 우리 박 전도사님도 많은 수고를 해 주십니다.
쳐다보기도 아까울 정도 충성하시는 우리 박 집사님
참 부지런하시고 신실하신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고 본이 되시는지요
주안에서 하시는 일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닐뿐 아니라
주의 일은 믿음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행함을 수반하니까요
집사님 바로 옆에서 우리 성령님 말씀하시길
우리 아들 잘한다. 고맙다 내 아들아 ~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언제나 고마운 집사님 내외분이세요.
뭘 찍으세요 ?? ^.^
저 초상권 있어요 전도사님 ..ㅎ.
에구 ~ 봐 주셔요.
자랑하지 않고는 못 베길거 같아서요.
예배를 위해 이것 저것 점검을 하시고 마무리도 하십니다.
고마워요 집사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아부지 ~ 저 요렇게 재롱부려도 괜찮치요 ? ^^
오늘 추수감사절 예배니
우선 저부터 드리고 드리고 싶어요 아부지 ~ 라고 하시는거 같습니다.
귀여우시고 멋진 미남 우리 집사님.
정말 귀여우세요. ^^
주님, 요렇게 하면 더 웃으실래요 ? ^^
하나님 아버지 앞에 재롱둥이 "박정권"예요.
특별히 사랑해 주세요 아부지 ~ 히
저두요.ㅎ.
이 목사님 따님께서 귀한 Red Velvet Cupcakes 많이 보내주셨어요
아버님 목사님과 사모님도 훌륭하신데 따님도 헌신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고맙기만하네요. 감사합니다.
애플쥬스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박순의 권사님께서 정성껏 터키를 구워 오셨습니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데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장로님, 권사님, 건강하세요.
이모저모 살피지 않는 곳이 없는 우리 사모님
언제나 고마운 마음만 드네요. 감사합니다 사모님. ^^
미모가 오늘 더 돋보이세요.ㅎ
주일 아침 일찍 두 아들과 함께 예배당에 나오시는 우리 송 집사님
뭐든 최선을 다하시고 열심히 하시며 어두운 곳을 밝히는 밝고 착한 마음쓰심이
얼마나 보기 좋고 향기로운지 모릅니다. 귀한 집사님 아름다운 섬김에 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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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마다 영상으로 수고해주신 집사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섬겨주신 한 목사님께도 감사드리며
교회 주인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세요.
혹시 이 홈페이지 보시는 불신자나 가까이 사시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교회로 연락주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같이 우리 예수님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