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나누는 바자회 이모저모
2020.11.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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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2020 깊어가는 가을
성도들의 충성된 섬김으로 사랑의 바자회가 실시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후 각자 준비한 물건들을 차에서 내리고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하는 토요일 아침 공기는 더없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물건을 진열하고 대화하는 모습들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전 4:1)
은혜로운 찬양 들으시면서 사진 보시면 좋겠어요.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교회 일에 동참하기 위해 참석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어릴때부터 나누고 베푸는 일에 익숙한 삶은 분명 나중에 성숙한 크리스찬으로
또한 사회인으로 올바르게 서게 될 것입니다.
물건들이 진열되고 있습니다
옷가지, 신발, TV, 주방용품, 장식용품 등등 품목도 다양하고 값은 무조건 쌉니다.
뭔가 할 일이 생기면 즉시 도와주는 아이들
너무나 큰 수고를 해 주신 전도사님과 집사님의 아름다운 모습
분명 하늘 영상 속에 기록되어 있고 행위록에도 기록되어 있을겁니다
정말 애쓰시고 넘치게 수고하셨어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딜을 잘 하시는 집사님의 모습 ^^
김 집사님도 아주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사모님의 판매전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어찌나 잘 하시던지 들었다하면 반드시 팔고 마시더군요. ^^
판매의 여왕이신 우리 집사님의 고수 실력은
그저 가만히 보는게 도와주는거였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은 솔선해서 힘쓰는 일에 앞장 섭니다
분명 잘 될 것이고 귀하게 쓰임받고 승리의 삶이 될 것을 축복합니다.
새 물건을 기증하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샤방샤방한 패브릭도 나오고
아이들 방을 예쁘게 하기 위해 팔렸습니다.
잠시 휴식하면서 ...
족욕기 새것도 나오고 발 맛사지기도 나왔네요
침대 프레임도 나오고
박스 들이 실감나는군요. ^^
간식으로 섬겨주신 분들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토록 아름답고 귀한 곳 입니다
나는 없고 오직 주님만 드러내는 교회
주님만이 모든 것이 되시고 전부가 되시는 교회
글로리 가주남교회 입니다.
이렇게 바자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간섭하심 속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기도로 후원해 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섬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 이상으로 물건들이 판매 되었고 결과도 좋았습니다.
모두 피곤하실텐데 늦도록 섬겨주시고 해가 저물어 들어가신 모든 성도님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모든 일을 주관해 주신 성령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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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홈페이지를 보시는 불신자나 이웃이 계시다면
우리 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땅에서도 승리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 내 아버지 집에도 같이 갔으면 합니다
교회에 연락주시면 기쁘게 모시겠습니다.
수고해 주신 집사님
영상이 원활치 못해 나오질 않네요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